시민이 건강한 양산, 비대면 강습시스템 구축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3개 스포츠센터(국민체육센터, 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3월부터 비대면 스포츠강습을 무료로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일반적인 강습영상을 제작해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1대1 맞춤 강습을 제공하며 수영, 골프, 볼링 3종목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차후 종목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수영의 경우 수면·수중 동시촬영으로 평소 보기 어려운 부분까지 포착해 지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비대면 강습을 원하는 이용자는 각 센터별 안내데스크로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며 접수인원은 센터별 상황에 맞게 운영된다.
박용정 체육시설사업부장은 “비대면 강습시스템 구축으로 침체된 스포츠센터 활력을 일으켜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스포츠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해당 서비스는 일반적인 강습영상을 제작해 참가자에게 제공하는 1대1 맞춤 강습을 제공하며 수영, 골프, 볼링 3종목에 대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차후 종목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특히 수영의 경우 수면·수중 동시촬영으로 평소 보기 어려운 부분까지 포착해 지도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박용정 체육시설사업부장은 “비대면 강습시스템 구축으로 침체된 스포츠센터 활력을 일으켜 지역사회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스포츠시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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