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 성산구청장은 지난 12일 외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현황을 점검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음식점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외국인이 이용하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코로나19 식품안전 클린 업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하며, 2021년 코로나19 선제 대응으로 1인 찬기 사용·개별수저집 사용으로 손님에게 안전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한 외식문화 만들기에 영업주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개별수저집, 기구소독제,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또한 창원시 인구 늘리기를 위해 창원시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원시 전입 정보 가이드북을 전달하고 창원시 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은 특례시 출범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청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더라도 손 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방역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외국인이 이용하는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코로나19 식품안전 클린 업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하며, 2021년 코로나19 선제 대응으로 1인 찬기 사용·개별수저집 사용으로 손님에게 안전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한 외식문화 만들기에 영업주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개별수저집, 기구소독제, 마스크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종식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또한 창원시 인구 늘리기를 위해 창원시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원시 전입 정보 가이드북을 전달하고 창원시 시민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은 특례시 출범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청했다.
오성택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더라도 손 씻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방역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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