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기일·이명준) 청학나눔은 지역내 화재 주택 수선 및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학나눔은 청암면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목공·토목·설비·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청학나눔은 지난 11일 지역내 평촌마을 화재주택 신축현장을 찾아 주택 난간과 울타리에 페인트 칠 작업을 완료하고 집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화재주택은 지역사회의 도움과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오는 20일경 주택 신축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청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지역내 화재주택 주민을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하동군/
청학나눔은 청암면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목공·토목·설비·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청학나눔은 지난 11일 지역내 평촌마을 화재주택 신축현장을 찾아 주택 난간과 울타리에 페인트 칠 작업을 완료하고 집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화재주택은 지역사회의 도움과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통해 오는 20일경 주택 신축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