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는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간담회와 가맹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간담회는 지난 16일 10개(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창녕, 고성, 남해)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신규 시군지회 인증서 전달과 함께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장애인체육회에서 행한 우수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진주시 장애인 걷기 좋은 길’ 선정과 이를 안내하는 책자 발간에 대한 경험을 소개해 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공감을 받았다.
가맹단체장 간담회는 17일 가맹단체장 및 실무자 31명이 참석해 경남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신규 가맹 인증서 전달을 하였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의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내는 물론 전국적인 체육대회 일정에 차질을 주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시·군장애인체육회 운영 및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간담회는 지난 16일 10개(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창녕, 고성, 남해)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장애인체육회 신규 시군지회 인증서 전달과 함께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장애인체육회에서 행한 우수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진주시 장애인 걷기 좋은 길’ 선정과 이를 안내하는 책자 발간에 대한 경험을 소개해 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공감을 받았다.
가맹단체장 간담회는 17일 가맹단체장 및 실무자 31명이 참석해 경남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신규 가맹 인증서 전달을 하였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의 도내 장애인체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내는 물론 전국적인 체육대회 일정에 차질을 주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시·군장애인체육회 운영 및 장애인체육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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