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대책 발표 후 사업별 현안 논의
“국민 중심 주택 공급에 역량 집중”
“국민 중심 주택 공급에 역량 집중”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4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합동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장충모 부사장 주재로 열린 점검회의는 3080+ 주택공급대책의 진행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사업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2.4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특별본부 확대 및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주민·업계 등의 관심을 고려해,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간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장충모 L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주택공급 정책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LH의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다”고 말했다.
LH는 국민이 희망하는 방식의 주택 공급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최근 땅투기 사태 수습과 함께 주택 공급 안정화를 위해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성기자
LH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대책에 대해 추진 점검회의를 가졌다. 사진은 진주본사 전경. 사진제공=LH
이날 장충모 부사장 주재로 열린 점검회의는 3080+ 주택공급대책의 진행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사업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2.4대책 발표 이후 수도권특별본부 확대 및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주민·업계 등의 관심을 고려해, 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민간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장충모 L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 중인 주택공급 정책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LH의 소임을 다해야 할 시기다”고 말했다.
LH는 국민이 희망하는 방식의 주택 공급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최근 땅투기 사태 수습과 함께 주택 공급 안정화를 위해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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