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당항포관광지 내 모유수유실이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이은화)로부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036호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모유수유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관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관련 도서 및 교육용 포스터, 손 소독제, 물티슈 등의 모유수유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항포관광지는 아동친화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유수유 환경 개선 사업 진행을 통해 현재 모유수유실 3개소를 운영하며 기저귀 교환대, 수유 쿠션,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살균기,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수유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은 “항상 쾌적하고 안락한 모유수유 환경을 위하여 시설관리 및 청결 유지에 노력하겠다”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당항포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관람객 분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 당항포관광지 모유수유실 공식인증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모유수유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관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관련 도서 및 교육용 포스터, 손 소독제, 물티슈 등의 모유수유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항포관광지는 아동친화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모유수유 환경 개선 사업 진행을 통해 현재 모유수유실 3개소를 운영하며 기저귀 교환대, 수유 쿠션,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살균기,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수유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정영랑 관광지사업소장은 “항상 쾌적하고 안락한 모유수유 환경을 위하여 시설관리 및 청결 유지에 노력하겠다”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당항포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관람객 분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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