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은 2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홈 경기에서 경남은 4-3-3으로 나선 가운데 황일수-윌리안-이정협을 전방에 내세웠다. 미드필더에는 백성동-고경민-장혁진 포진했다. 포백 수비는 김주환-김영찬-배승진-김동진이 골키퍼에는 황성민이 나왔다.
경기 초반 경남은 서울의 적극적인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슈팅기회를 였봤다. 전반 23분 상대 반칙으로 경남에게 모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측면에서 프리킥 상황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서울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김동진이 흐름을 끊었지만 경고 1장을 받았다. 경기 내내 경남은 유기적인 빌드업이 아쉬운 상황이 이어졌다. 전반 29분 경남은 이적생 김주환이 측면에서 문전으로 결정적인 패스를 보냈지만 이정협의 발끝에 맞지 않으면서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에도 경기 분위기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경남은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에르난데스 중심으로 골 기회를 만들었지만 좀 처럼 서울의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남은 결승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결과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박성민기자
경남은 2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홈 경기에서 경남은 4-3-3으로 나선 가운데 황일수-윌리안-이정협을 전방에 내세웠다. 미드필더에는 백성동-고경민-장혁진 포진했다. 포백 수비는 김주환-김영찬-배승진-김동진이 골키퍼에는 황성민이 나왔다.
경기 초반 경남은 서울의 적극적인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면서 슈팅기회를 였봤다. 전반 23분 상대 반칙으로 경남에게 모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측면에서 프리킥 상황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서울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이 과정에서 수비수 김동진이 흐름을 끊었지만 경고 1장을 받았다. 경기 내내 경남은 유기적인 빌드업이 아쉬운 상황이 이어졌다. 전반 29분 경남은 이적생 김주환이 측면에서 문전으로 결정적인 패스를 보냈지만 이정협의 발끝에 맞지 않으면서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후반에도 경기 분위기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경남은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에르난데스 중심으로 골 기회를 만들었지만 좀 처럼 서울의 골문을 뚫어내지 못했다. 결국 경남은 결승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아쉬운 결과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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