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문수)는 도시부 속도하향 ‘안전속도 5030’ 전국 시행(4월 17일)과 관련해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창원을 시작으로 하루 1~2개 지역을 순회하는 ‘민·관·경 합동 차량 릴레이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경찰청 청사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행사는 도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함다.
차량 행렬은 속도하향 구간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창원을 시작으로 남해·하동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경남 전역에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 조원효 교통과장은 “경남 23개 경찰서,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방식의 차량 릴레이로 진행하며, 도시부 속도하향이 실제 운전자의 운전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22일 오전 10시 30분 경남경찰청 청사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행사는 도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함다.
차량 행렬은 속도하향 구간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창원을 시작으로 남해·하동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경남 전역에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 조원효 교통과장은 “경남 23개 경찰서,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접촉방식의 차량 릴레이로 진행하며, 도시부 속도하향이 실제 운전자의 운전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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