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창원시, 마산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 이은수
  • 승인 2021.03.22 14:3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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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20일 공기 2572년(2021년)을 맞아 전통유교 의식인 마산향교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산향교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허성무 창원시장, 아헌관에는 이인규 진전농협조합장, 종헌관에는 김강철 구산농협조합장이 참여했으며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이 진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공자를 모신 사당인 문묘에 지내는 제사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에 성균관과 전국 232개의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제례를 주관한 강갑이 전교(마산향교)는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를 벗고 다함께 만나는 시간이 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고유문화가 지속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공부자의 덕을 기리고 인의예지를 행하는 마산향교에서 석전대제를 통해 유교 정신을 계승하고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전통문화가 다음 세대로 잘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산향교 석전대제 허성무 창원시장 초헌관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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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3-23 18:36:25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

http://blog.daum.net/macmaca/3131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3-23 18:34:46
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

@

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

윤진한 2021-03-23 18:33:34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

@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

윤진한 2021-03-23 18:32:29
하느님의 종교인 수천년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의 정체성을 확실히하고, 하느님과 별개의 철학인 도교,불교를 이해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도교는 유교처럼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天生蒸民)하신 점에 주안을 두지 않고, 후대에 갈수록 불교의 보살같은 용어도 사용하여, 동아시아 세계종교로 수천년 이어진 유교의 하느님(天).공자님과 맞지는 않습니다. 불교는 원래부터 창조신 브라만에 항거하여 부처가 새로 만든 후발신앙으로 브라만을 섬겨온 인도에서도 다시 배척받게 된 인도발 신앙입니다. 창조신보다 높다는 Chimpanzee류의 부처를 받드는 무신론적 Monkey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불교와 섞인 후대의 중국 도교도 그런 위험을 가지고 있는 철학임을 염두에 두고 철학.민속적으로만 접근해야 합니다.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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