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을 비롯해 이옥임 교장이 22일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300장과 사탕을 기부했다.
이옥임 교장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받은 상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을 한 끝에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계속돼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마스크와 사탕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우석 서상면장은 “나눔 활동을 하기 쉽지 않은데 기특한 결정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면 발전을 위해 많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마스크와 사탕은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1인 1매씩 사탕과 함께 드릴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이옥임 교장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받은 상금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을 한 끝에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특히 코로나19가 계속돼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마스크와 사탕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우석 서상면장은 “나눔 활동을 하기 쉽지 않은데 기특한 결정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면 발전을 위해 많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마스크와 사탕은 서상면사무소를 방문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께 1인 1매씩 사탕과 함께 드릴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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