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군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22일 오전 마암면을 시작으로 동해, 거류면 등 3개 면사무소에서 백두현 군수를 비롯해 해당 군의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소통 간담회를 갖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주민관심 사항 및 현안·건의사업에 대한 면장 보고, 군민 관심사항 등 읍·면 발전방안에 대한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단속, 규산질 비료 처리, 소하천 개보수, 교량정비, 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공사 등 각종 건의사항도 요청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백두현 군수는 “군민들이 요구한 행정지원책에 대해서는 전격 수용하고, 군정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에 대해서도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2일 오전 마암면을 시작으로 동해, 거류면 등 3개 면사무소에서 백두현 군수를 비롯해 해당 군의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 소통 간담회를 갖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 주민관심 사항 및 현안·건의사업에 대한 면장 보고, 군민 관심사항 등 읍·면 발전방안에 대한 열린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단속, 규산질 비료 처리, 소하천 개보수, 교량정비, 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공사 등 각종 건의사항도 요청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백두현 군수는 “군민들이 요구한 행정지원책에 대해서는 전격 수용하고, 군정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에 대해서도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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