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지소·진료소·어린이집 등 5곳
의령군은 노후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어린이집 등 지역 내 5개소의 공공건축물에 대해 그린리모델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된 노후 공공건축물로 부림면통합보건지소, 궁류보건지소, 유곡면 송산보건진료소, 국공립무지개어린이집, 부림면어린이집 등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의 노후화로 단열저하, 결로·곰팡이 발생 등 열악한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고성능창호, 내·외벽단열재, 고효율 냉난방장치·보일러·조명 등 에너지성능 향상과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
군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총 1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 3월에 착공, 6월께 준공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사업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된 노후 공공건축물로 부림면통합보건지소, 궁류보건지소, 유곡면 송산보건진료소, 국공립무지개어린이집, 부림면어린이집 등이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어린이·노약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의 노후화로 단열저하, 결로·곰팡이 발생 등 열악한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총 1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 3월에 착공, 6월께 준공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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