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예술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이 24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축소 운영한 ‘해봄’이지만 올해는 학생상시 프로그램에 한해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한다.
‘해봄’은 올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총 97개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학생상시프로그램(10개) △토요프로그램(4개) △예술체험캠프(6개) △학년전환기(10개)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10개) △예술교과지원(10개) △악기도서관 체험 등이 있다.
학생 참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인,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토요가족, 지역민프로그램, 자율체험, 교직원연수 등이 있다.
토요 프로그램, 지역민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예술교육원 ‘해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내달 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예술교육원 해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감염병으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하여 찾아가는 체험, 체험키트 제공,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대체 프로그램도 강구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개원한 악기도서관은 악기 대여뿐만 아니라 주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용군 원장은 “해봄은 더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예술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기위해 토크콘서트, 각종 박람회 참가, 성과발표회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문화예술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지난해 코로나19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축소 운영한 ‘해봄’이지만 올해는 학생상시 프로그램에 한해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한다.
‘해봄’은 올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총 97개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학생상시프로그램(10개) △토요프로그램(4개) △예술체험캠프(6개) △학년전환기(10개)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10개) △예술교과지원(10개) △악기도서관 체험 등이 있다.
학생 참여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인,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토요가족, 지역민프로그램, 자율체험, 교직원연수 등이 있다.
토요 프로그램, 지역민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예술교육원 ‘해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아 내달 3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예술교육원 해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작년에 개원한 악기도서관은 악기 대여뿐만 아니라 주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용군 원장은 “해봄은 더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예술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기위해 토크콘서트, 각종 박람회 참가, 성과발표회 등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문화예술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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