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전액 함양군 장학회에 기탁...아름다운 온정의 손길 이어져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회장 김윤임)는 지난 24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성금모금 행사 및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금한 금액은 323만 110원이다. 성금은 올해도 전액 함양군 장학회에 전액 기탁된다. 지난 200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모은 성금의 누적 금액은 5817만 3433원으로 함양군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전체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14대 김분옥 회장의 이임과 15대 김윤임 신임회장의 취임식에 이어 2021년 생활개선회 활동 방향과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생활개선회 연시 총회와 농업인 재해예방 안전교육, 함양군민 인구증가 운동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김윤임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도 회원 여러분 덕분에 뜻을 모아 장학금 기탁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한해도 더욱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개선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모금한 금액은 323만 110원이다. 성금은 올해도 전액 함양군 장학회에 전액 기탁된다. 지난 200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모은 성금의 누적 금액은 5817만 3433원으로 함양군의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전체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14대 김분옥 회장의 이임과 15대 김윤임 신임회장의 취임식에 이어 2021년 생활개선회 활동 방향과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생활개선회 연시 총회와 농업인 재해예방 안전교육, 함양군민 인구증가 운동 적극 동참을 다짐했다.
김윤임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도 회원 여러분 덕분에 뜻을 모아 장학금 기탁할 수 있게 됐다”며 “올 한해도 더욱더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개선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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