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산청군 의회(의장 심재화)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이재근 산청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4월 6일까지 13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산청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하고, 오는 6월 정례회 기간 중에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감사 계획을 작성하고 승인할 예정이다.
또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에 걸쳐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통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현장답사 반장으로 선정된 김수한 의원(나 선거구)은 18개 사업장에 대해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당초 사업 목적과 내용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 등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재화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에서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코로나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집행에 박차를 가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산청군 인구정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하고, 오는 6월 정례회 기간 중에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감사 계획을 작성하고 승인할 예정이다.
또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에 걸쳐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답사를 통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현장답사 반장으로 선정된 김수한 의원(나 선거구)은 18개 사업장에 대해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당초 사업 목적과 내용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지 등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재화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에서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들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코로나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산집행에 박차를 가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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