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수 진주시의원, 제안
진주시의회 류재수 의원(진보당)이 전 진주시민에게 1인당 10만씩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류재수 의원은 25일 “현재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사태는 앞선 두 번의 집단감염에 비해 그 피해 규모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며 “초토화된 자영업과 진주시의 경기를 되살리고, 무너진 시민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편적 재난지원금 필요경비 350억원을 오는 4월 2주차 추경예산에 반영 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또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시민들의 방역 불신을 진화하기 위한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질적이고 철저한 대책 또한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희성기자
류재수 의원은 25일 “현재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사태는 앞선 두 번의 집단감염에 비해 그 피해 규모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며 “초토화된 자영업과 진주시의 경기를 되살리고, 무너진 시민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편적 재난지원금 필요경비 350억원을 오는 4월 2주차 추경예산에 반영 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어 “또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시민들의 방역 불신을 진화하기 위한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실질적이고 철저한 대책 또한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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