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경연대회 등 80건 내외
사천문화재단이 내달 15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1고려현종대왕축제’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문화재단은 고려 시대와 현종 콘텐츠를 주제로 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인데, 고려현종일대기존 · 주제관, 고려촌저잣거리(체험·전시), 고려 현종 역사야외극, 고려 음식촌, 팔관회(어가행렬, 백희가무 등), 공연, 경연대회 등 80건 내외다.
신청자는 축제 주제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며, 축제기간 중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는 수 많은 업적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현종과 ‘풍패지향 사천’ 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화사업팀(055-835-6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룡문화제’에서 새 이름으로 바뀐 ‘고려현종대왕축제’는 올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고려현종대왕축제는 현종의 업적인 팔관회, 연등회(연등행렬, 점등식, 시민화합 대동놀이, 사주천년거리등(燈)전시), 초조대장경 이운 행렬 등이 펼쳐진다.
또, 전국 거리 퍼레이드 경연대회, 문화 퍼레이드, 고려 복식 패션쇼 및 세미나, 왕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배방사, 고자봉 순례 투어, 고려 현종 사천문화 역사 골든벨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서커스, 놀이동산, 마임, 버스킹, 소원 리본 달기, 고려 무예 체험, 고려 복식 체험, 초조대장경 판각, 고려 책자 만들기, 전통등(燈) 만들기 등 고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강의태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개최될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고려의 성군인 현종과 사천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다”며 “독창적인 대표 축제이자 문화관광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문화재단은 고려 시대와 현종 콘텐츠를 주제로 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인데, 고려현종일대기존 · 주제관, 고려촌저잣거리(체험·전시), 고려 현종 역사야외극, 고려 음식촌, 팔관회(어가행렬, 백희가무 등), 공연, 경연대회 등 80건 내외다.
신청자는 축제 주제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하며, 축제기간 중 상시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 공모는 수 많은 업적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현종과 ‘풍패지향 사천’ 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화사업팀(055-835-6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와룡문화제’에서 새 이름으로 바뀐 ‘고려현종대왕축제’는 올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고려현종대왕축제는 현종의 업적인 팔관회, 연등회(연등행렬, 점등식, 시민화합 대동놀이, 사주천년거리등(燈)전시), 초조대장경 이운 행렬 등이 펼쳐진다.
또, 전국 거리 퍼레이드 경연대회, 문화 퍼레이드, 고려 복식 패션쇼 및 세미나, 왕 드론 라이트 쇼와 함께 배방사, 고자봉 순례 투어, 고려 현종 사천문화 역사 골든벨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서커스, 놀이동산, 마임, 버스킹, 소원 리본 달기, 고려 무예 체험, 고려 복식 체험, 초조대장경 판각, 고려 책자 만들기, 전통등(燈) 만들기 등 고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강의태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개최될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고려의 성군인 현종과 사천의 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한다”며 “독창적인 대표 축제이자 문화관광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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