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조현신, 황진선, 강묘영, 정재욱 의원은 최근 평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김용진 학교장으로부터 학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현신 운영위원장은 “평거초등학교는 지난 1926년에 개교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지만 주변에 위치한 다른 초등학교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시의원들은 평거초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박대출 의원에게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김용진 학교장으로부터 학교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현신 운영위원장은 “평거초등학교는 지난 1926년에 개교한 역사가 깊은 학교이지만 주변에 위치한 다른 초등학교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하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시의원들은 평거초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박대출 의원에게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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