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교육현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2021년 갑질 근절 계획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자가진단표 제작·배포 등을 활용한 예방활동 △청렴소리함을 설치해 업무지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상시 의견수렴 △갑질 발생 시 엄중 처벌 및 공개 △갑질 피해자 보호 지원 △갑질 피해 신고 피드백 시스템 운영 등을 담았다.
특히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방법, 2차 피해 예방, 법률·심리 상담 등 피해자 회복지원, 피해자 격리 등 보호조치 방안도 세부적으로 제시해 피해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갑질 발생 위험진단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등 교육현장의 갑질행위 예방을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자가진단표 제작·배포 등을 활용한 예방활동 △청렴소리함을 설치해 업무지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상시 의견수렴 △갑질 발생 시 엄중 처벌 및 공개 △갑질 피해자 보호 지원 △갑질 피해 신고 피드백 시스템 운영 등을 담았다.
특히 갑질 피해 상담과 신고방법, 2차 피해 예방, 법률·심리 상담 등 피해자 회복지원, 피해자 격리 등 보호조치 방안도 세부적으로 제시해 피해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갑질 발생 위험진단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하는 등 교육현장의 갑질행위 예방을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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