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올해 제1회 초등학교ㆍ중학교ㆍ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4월 10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1회 검정고시는 초졸 62명, 중졸 193명, 고졸 980명으로 모두 1235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으며, 초졸 검정고시는 마산중앙중학교, 중졸 검정고시는 반림중학교, 고졸 검정고시는 창원공업고등학교·마산공업고등학교·마산중앙중학교에서 시행된다.
또한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창원공업고등학교, 경남권의 재소자의 경우 창원교도소에서 시험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검정고시 시험 운영에 달라진 점이 있으니 누리집에 안내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일까지 개인 위생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제1회 검정고시는 초졸 62명, 중졸 193명, 고졸 980명으로 모두 1235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으며, 초졸 검정고시는 마산중앙중학교, 중졸 검정고시는 반림중학교, 고졸 검정고시는 창원공업고등학교·마산공업고등학교·마산중앙중학교에서 시행된다.
또한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창원공업고등학교, 경남권의 재소자의 경우 창원교도소에서 시험을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검정고시 시험 운영에 달라진 점이 있으니 누리집에 안내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일까지 개인 위생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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