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사무소(면장 김연옥)는 29일 면장과 직원 등이 올해 92세를 맞은 연서마을 이모 어르신댁을 방문해 축하 떡을 전달하며 생신 축하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생신을 맞으신 이모 어르신은 “자녀뿐만 아니라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축하를 해주셔서 더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연옥 병곡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 말씀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찾아가는 복지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병곡면에서 추진 중인 ‘장수 어르신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은 90세 이상 노인의 생신을 찾아 드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건강하고 오래 사는 내 고장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안병명기자
이날 생신을 맞으신 이모 어르신은 “자녀뿐만 아니라 면사무소에서 이렇게 축하를 해주셔서 더 기쁘고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연옥 병곡면장은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 말씀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찾아가는 복지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병곡면에서 추진 중인 ‘장수 어르신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은 90세 이상 노인의 생신을 찾아 드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건강하고 오래 사는 내 고장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