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이 단독 ‘마산129?’행사의 성공을 4월 바겐세일까지 연결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백화점 협력사의 매출 확대를 도모한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은 4월 봄 정기 세일을 4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초 코로나 확산으로 신년 세일을 건너띈 만큼 사실상 올해 첫 정기세일로서 이번 세일을 맞이하여 백화점 협력사 매출을 개선하고, 지역 소비심리를 견인하는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안했다.
식품관 구매고객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 사태 이후 첫 바겐세일을 맞이한 만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봄상품 특별전, 영패션/시니어/엘레강스 봄 인기상품전, 와인장터 특가 한정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또 지역민이 선호하는 특별 사은품을 및 상품권 행사를 구매금액에 따라 준비해 고객의 쇼핑을 더 풍성하게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을 맞이한다.
세일 관련 내용은 롯데백화점 앱을 이용해 확인할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쇼핑정보를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3월 중순 시행한 새봄 맞이 단독 테마 행사 ‘마산129?’ 행사는 마산지역 고객들의 소비심리를 일부 개선 시켰다는 성과와 더불어 실적 또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결과로 마무리 됐다.
‘마산129?’ 단독 테마를 중심으로 최저가 상품행사 부터 각 층별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마산지역을 상징하는 차별화된 캐릭터(마복이-복어, 마구아-아귀) 감사품을 개발 증정해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롯데배화점 마산점은 이번 단독 ‘마산129?’행사의 성공을 4월 바겐세일까지 연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백화점 협력사의 매출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동수 점장은 “새봄을 맞이아 ‘마산129?’ 테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께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을 제공했고. 다가오는 4월 바겐세일 에서도 기존의 이벤트 보다 더 친고객적이고 다양한 상품행사를 준비해 마산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롯데백화점 마산점 바겐세일 진행 모습. 롯데백화점 마산점 바겐세일 진행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