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지역 주택매매건수가 전월, 전년동월대비 모두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4632건이 거래됐다.
전월 5605건, 전년동월 5083건 보다 각각 -17.4%, -8.9%로 나타났다. 반면 5년 평균치보다는 26.4% 증가했다.
전국 거래량 역시 감소했다. 2월 거래량은 8만7021건으로 전월대비 -4.0%, 전년동월대비 -24.5%를 보였다.
2월 경남지역 전월세 거래량(확정일자 기준)은 8202건으로 전월(7220건)보다 상승했지만 전년동월(9099건)보다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r, 부동산정보 앱)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지난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4632건이 거래됐다.
전월 5605건, 전년동월 5083건 보다 각각 -17.4%, -8.9%로 나타났다. 반면 5년 평균치보다는 26.4% 증가했다.
전국 거래량 역시 감소했다. 2월 거래량은 8만7021건으로 전월대비 -4.0%, 전년동월대비 -24.5%를 보였다.
2월 경남지역 전월세 거래량(확정일자 기준)은 8202건으로 전월(7220건)보다 상승했지만 전년동월(9099건)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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