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4월달부터 도내 교육계에서 특수학교 종사자와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첫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첫 접종 대상자는 도내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를 비롯한 모든 근무자와 일반학교에 있는 특수학급과 관련된 교사 및 종사자, 각 학교에 배치된 보건교사와 보건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경우 보건업무 당담자가 대상이다.
이들 첫 접종 대상자는 모두 4337명이며, 이중 접종을 신청한 희망자는 2773명이다.
백신 접종시기는 4월 첫째주부터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다. 2차 접종은 6월달부터 돌봄교실,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1차 접종 대상자 중 우선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면서 “고3수험생을 비롯한 유·초·중·고 학생의 경우 정부 방침이 나오는 대로 그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첫 접종 대상자는 도내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를 비롯한 모든 근무자와 일반학교에 있는 특수학급과 관련된 교사 및 종사자, 각 학교에 배치된 보건교사와 보건교사가 미배치된 학교의 경우 보건업무 당담자가 대상이다.
이들 첫 접종 대상자는 모두 4337명이며, 이중 접종을 신청한 희망자는 2773명이다.
백신 접종시기는 4월 첫째주부터이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된다. 2차 접종은 6월달부터 돌봄교실,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1차 접종 대상자 중 우선 희망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면서 “고3수험생을 비롯한 유·초·중·고 학생의 경우 정부 방침이 나오는 대로 그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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