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목 긴 초식공룡 발자국과 작은 물떼새 발자국
(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586×332㎜)
목 긴 초식공룡 발자국 안에 작은 물떼새 발자국 화석들이 다닥다닥 찍혀 있다. 초식공룡 발자국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면 화석에 대해 좀 안다고 할 수 있다. 커다란 목 긴 초식공룡이 새들을 밟고 지나간 끔찍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걱정하실 필요 없다. 커다란 초식공룡이 지나가고 난 후에 작은 물떼새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발자국들이 찍혀 있는 것이다.
(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586×332㎜)
목 긴 초식공룡 발자국 안에 작은 물떼새 발자국 화석들이 다닥다닥 찍혀 있다. 초식공룡 발자국을 바로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면 화석에 대해 좀 안다고 할 수 있다. 커다란 목 긴 초식공룡이 새들을 밟고 지나간 끔찍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걱정하실 필요 없다. 커다란 초식공룡이 지나가고 난 후에 작은 물떼새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발자국들이 찍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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