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이 한현 신마산지점장과 함께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에게 기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경남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75주년 맞이한 지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사학으로 최근에는 ‘북한·평화통일, 국방산업, 스마트메카트로닉스융합, 로하스웰빙, 해양문화·도시힐링’ 등 5대 특화 교육 분야에 역점을 두어 교육 혁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재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 경남대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해나갈 우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 경남대학교에서 대한민국과 경남을 든든히 지탱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이 한현 신마산지점장과 함께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에게 기증서를 직접 전달했다.
경남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75주년 맞이한 지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사학으로 최근에는 ‘북한·평화통일, 국방산업, 스마트메카트로닉스융합, 로하스웰빙, 해양문화·도시힐링’ 등 5대 특화 교육 분야에 역점을 두어 교육 혁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명문 사학 경남대학교에서 대한민국과 경남을 든든히 지탱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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