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성제봉 신선대 137m 구름다리 준공 눈앞
하동 성제봉 신선대 137m 구름다리 준공 눈앞
  • 최두열
  • 승인 2021.03.31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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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동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지리산 성제봉(聖帝峰·형제봉) 신선대 구름다리가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하동군은 2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3월부터 성제봉 신선대 일원에 설치된 기존 출렁다리를 철거하고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현수교 형식의 연장 137m, 폭 1.6m의 구름다리 신설사업에 착수해 4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

구름다리 준공 한 달여를 앞둔 지난주 윤상기 군수와 박성곤 군의회 의장 등이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영섭 부의장, 손종인·김혜수·윤영현·강상례 군의원, 김형동 행정국장, 김한기 건설도시국장 등 15명이 함께 했다.

최두열기자





 
지리산 성제봉 선선대 구름다리 공사가 마무리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출렁다리를 철거한 자리에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 현수교(137m)가 연결됐다. 준공은 4월말 예정이다. 사진제제공=하동군
하동군이 2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착공한 ‘성재봉 신선대 구름다리’가 오는 4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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