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 분양
동양건설산업,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 분양
  • 김지원
  • 승인 2021.04.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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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의 전문 가든 디자이너가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파라곤 가든’
사진=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항공조감도
사진=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 항공조감도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시장이 투자자에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바뀌면서 삶의 쉼표 같은 집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집’은 사전적인 의미로 사람이나 동물이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 들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을 말한다. 즉, 집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과거 집은 70, 80년대 대대적인 개발이 이뤄지면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단순 투자상품 개념이 강했다. 하지만 2008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장기침체를 겪으면서 주택 수요층이 투자자에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소득 향상으로 삶의 수준도 높아지면서 투자가치보다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집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트렌드도 집의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저녁이 있는 삶은 커녕 주말에도 여가생활조차 누리기 힘든 문화에서 벗어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나만의 그리고 우리만의 공간이 될 수 있는 집과 편히 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찾고 있는 것.

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손 하나 까딱 하지 않아도 필요한 기능들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최첨단 아파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런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이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에 분양하는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6인의 전문 가든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명품 조경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동양건설산업은 대구의 첫 사업인만큼 그동안의 파라곤 명품 주거공간 노하우를 담을 예정이다. 대구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파라곤만의 특화설계, 명품 라이프 공간을 통해 이 곳에 산다는 그 자체가 자부심이 될 것이란 것이 동양건설산업의 설명이다.

가장 먼저 조경 특화 설계로 입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조경 프리미엄은 곧 명품 아파트의 상징이 된 가운데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평범한 단지 내 정원인 아닌 디자이너가 참여해 조경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헤리티지 가든’, 숲 속을 산책하는 듯한 ‘내추럴 가든’, 고풍스러운 수목을 활용한 ‘클래식 가든’, 분수가 있는 화려하고 예술적인 ‘워터 가든’, 세련된 갤러리 하우스가 있는 ‘모던 가든’, 다양한 꽃이 있는 이국적인 ‘로맨스 가든’ 등 6인의 전문 가든 디자이너가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파라곤 가든’이 조성된다. 6인의 가든 디자이너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구역별 명품 테마정원 조성으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연 속 쉼에 예술을 더한 품격 높은 삶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는 실생활 공간만큼 밀접한 지하주차장도 조경 특화 설계함으로써 어둡고 습한 지하주차장이 아닌 푸르고 쾌적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설계로 입주민들의 생활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어드벤처 파크, 게이트볼 코트 등 날씨와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파크’가 설계된다. 음악 레슨실에는 다양한 악기는 물론 냉난방 시설과 소음방지를 위해 방음막까지 설치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개인 레슨실도 준비될 예정이다. 그 외 티타임 공간과 미니 북카페가 있는 맘스테이션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기대된다.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759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7일에는 1순위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 8일 1순위(기타), 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며, 정당계약일은 27일~29일 3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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