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민축구단이 3일 오후 2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양평FC에 2대1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22분 8번 심지훈 선수의 선제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으나, 후반 31분경 양평FC 8번 안수민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수세에 몰리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40분경 진주시민축구단 88번 성봉재 선수가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으며 3연승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날 경기에는 조규일 시장과 박금자 시의회부의장 및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진주시민축구단의 제4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원경복기자
이날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22분 8번 심지훈 선수의 선제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했으나, 후반 31분경 양평FC 8번 안수민 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수세에 몰리는 듯 했다.
하지만 후반 40분경 진주시민축구단 88번 성봉재 선수가 추가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으며 3연승을 이어나가게 됐다.
한편 진주시민축구단의 제4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로 펼쳐진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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