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읍을 비롯한 10개면에 지난 1일부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청정함양 아름다운 함양’을 만들고자 봄맞이 꽃길 꽃동산 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꽃 심기는 공무원과 노인 일자사업 근로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가로수 주변이나 도로변 공유지에 팬지꽃 묘목 9000여 포기를 식재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팬지는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가장 오래된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이며, 꽃말은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이라고 한다.
꽃동산 가꾸기에 참여한 정해문 읍장은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아름답고 예쁜 꽃을 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분위기가 활력 넘치는 분위기로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이날 꽃 심기는 공무원과 노인 일자사업 근로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가로수 주변이나 도로변 공유지에 팬지꽃 묘목 9000여 포기를 식재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팬지는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로 가장 오래된 꽃피는 재배식물 중 하나이며, 꽃말은 사색, 사고, 사랑의 추억이라고 한다.
꽃동산 가꾸기에 참여한 정해문 읍장은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이 아름답고 예쁜 꽃을 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분위기가 활력 넘치는 분위기로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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