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진주시립도서관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한다.
진주시립도서관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뉴노멀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세 가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으로 시는 9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 등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한다.
진주시립도서관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뉴노멀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세 가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으로 시는 9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1회 등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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