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회원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정)는 의창구에 소재한 조명등 전문생산업체인 (주)빈스라이팅D&T(대표 김건)에서 취약계층의 노후된 조명등을 교체해 달라며 약 220만원 상당의 LED조명등을 기탁해왔다고 6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주)빈스라이팅D&T는 창원·김해·부산 직영점을 비롯해 대전·대구 등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교하게 디자인된 등기구로 빛을 공간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유명 조명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는 작년의 2배 물량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조명등은 4월부터 회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용준)와 자생단체가 함께 50여세대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조명등을 새 LED등으로 교체해 드릴 예정이다.
김현정 회원1동장은 “밝고 효율적인 LED조명등 교체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조명등을 기탁해 준 (주)빈스라이팅D&T 관계자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다향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011년 설립된 (주)빈스라이팅D&T는 창원·김해·부산 직영점을 비롯해 대전·대구 등 전국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정교하게 디자인된 등기구로 빛을 공간예술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유명 조명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기탁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는 작년의 2배 물량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조명등은 4월부터 회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용준)와 자생단체가 함께 50여세대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조명등을 새 LED등으로 교체해 드릴 예정이다.
김현정 회원1동장은 “밝고 효율적인 LED조명등 교체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게 조명등을 기탁해 준 (주)빈스라이팅D&T 관계자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다향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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