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실수요층 마음 사로잡는 아파트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 실수요층 마음 사로잡는 아파트
  • 김지원
  • 승인 2021.04.07 15:5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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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설문조사 결과 31.6%가 코로나19 이후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거 공간의 요건으로 ‘공세권, 숲세권(공원, 녹지 주변)’ 등 쾌적성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어 △서비스·여유공간 (22.8%) △편의시설 (13.1%) △교통 편리성 (12.7%) 등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집 내부에서 취미와 휴식,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교통여건보다 숲, 공원 등 쾌적한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다. 여행이나 외부활동이 줄어들며 활동 범위가 좁혀지면서 쾌적한 주거지의 몸값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코로나 시대 집콕 라이프를 고려한 공간창출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설계와 단지 내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아파트 실수요층인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안방을 확장하는 실내 설계로 실평수보다 큰 평형대의 안방 크기를 확보했으며, 가변형 침실로 작은방도 확장할 수 있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개인의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전 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특히 84㎡ 타입은 보조주방도 예정돼 있다.

모든 단지는 각 세대간의 프라이버시가 철저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남동 및 남서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아파트 내부는 고효율 환기유닛을 통해 실별풍량 밸런스 조절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단지 중앙의 대형 오픈 스페이스와 숲속정원속의 그늘 쉼터, 완충 녹지를 이용한 도로 소음 차단 및 숲길을 거니는 듯한 아름다운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의 품격을 높여주는 경관조명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와 보육시설 및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북쪽에는 수봉산, 남쪽으로는 승학산과 문학산이 있어 숲세권 단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사미어린이공원과 석바위공원 및 인근 관교공원, 수봉공원, 월미공원 등 다양한 도심공원이 가까워 가족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스템을 완벽히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다.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10∼2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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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아파트 2021-04-07 2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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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아파트 2021-04-07 2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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