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참여 독려
경남도,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참여 독려
  • 이웅재
  • 승인 2021.04.07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가 9일까지 접수하는 ‘2021년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경남 임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임산물 지리적표시 단체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은 맞춤형 상담(컨설팅)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시장에 적응을 돕고 단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 경남의 임산물 지리적표시 등록단체는 산청 곶감, 남해 창선 고사리, 함양 곶감, 밀양 대추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희망하는 지리적표시 등록단체이며, 지원규모는 2개 단체 내외 단체당 1000만원이다.

선정기준은 규모화 효과, 지리적표시제 활성화 의지 등이고 지금까지 지리적표시 경영컨설팅에 선정되지 못한 단체 우선기회 등을 함께 고려해 관련 전문가 심의회 서류심사로 지원단체를 선정한다.

선정 후에는 선정된 단체의 상담(컨설팅) 지원 희망 분야를 고려해 전문 상담(컨설팅) 업체를 정한 후 1대1 연결해 해당 분야와 조직화 지원, 상품 고도화,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한국임업진흥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asdlkj0987@kofpi.or.kr)로 접수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소득지원실 담당(02-6393-2565)으로 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