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하임수)는 지난 6일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신계마을과 장승포 두모로타리 2개소를 대상으로 거제시·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업해 교통사고 취약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도로선형 개량과 함께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공간을 위해 교통섬, 보도설치 등 시설물을 보완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교통사고 우려지점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도로선형 개량과 함께 횡단보도 보행자 대기공간을 위해 교통섬, 보도설치 등 시설물을 보완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교통사고 우려지점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시설을 보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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