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 비대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하동군 양보면 비대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 최두열
  • 승인 2021.04.07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양보면은 영농철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용)·부녀회(회장 김봉순)와 함께 지난 6일 영농폐비닐·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양보면은 지난 겨울 수거되지 않아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이 불법 소각·매립되지 않도록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으로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영농폐기물 수거·수집 등 단계별 역할 및 임무를 분담해 행사를 추진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도 홍보했다.

마을주민 및 이장협의회(회장 정연용)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날 영농폐비닐·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13.5t을 수거했다.

김태용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과 마을주민, 행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양보면은 영농철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벌였다./하동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