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6일 2021년 주민자치특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실무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토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민자치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마을 가꾸기·공동체 형성·자치기반 조성 3개 분야에 총 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업을 신청했다.
심사 결과 △미수동 ‘그래피티 니팅으로 마을에 색을 입히다’ △봉평동 ‘봉평 안심거리조성 든든안심등’ 설치사업 △명정동 ‘서피랑 꿈나눔 학교’ △한산면 ‘사랑의 쌀 재배사업’이 선정됐다.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은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주장했으며 기관·단체 전문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은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웅재기자
주민자치특성화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토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민자치의 본질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마을 가꾸기·공동체 형성·자치기반 조성 3개 분야에 총 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업을 신청했다.
심사 결과 △미수동 ‘그래피티 니팅으로 마을에 색을 입히다’ △봉평동 ‘봉평 안심거리조성 든든안심등’ 설치사업 △명정동 ‘서피랑 꿈나눔 학교’ △한산면 ‘사랑의 쌀 재배사업’이 선정됐다.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은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계획을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주장했으며 기관·단체 전문가 등 5명의 심사위원은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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