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호 함안부군수는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2021년 여름철 우기 대비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사태 취약지역은 산림청 기초조사 물량에 따라 실태조사를 한 후 현장점검과 심의과정을 통해 지정해 매년 점검·관리해오고 있으며 군은 현재 88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조 부군수는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의 산사태 취약지역 내 산림유역관리사업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11억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 산지사방 1ha, 탐방로 0.7㎞를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산사태 취약지역은 산림청 기초조사 물량에 따라 실태조사를 한 후 현장점검과 심의과정을 통해 지정해 매년 점검·관리해오고 있으며 군은 현재 88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조 부군수는 함안군 칠원읍 무기리의 산사태 취약지역 내 산림유역관리사업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산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11억 5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 산지사방 1ha, 탐방로 0.7㎞를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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