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9∼11일 3일간 진교면 안심리 옛 남해고속도로 진교전망대에서 봄철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하동 벚꽃엔딩’를 테마로 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정동원 카페와 인접해 있어 카페를 찾는 방문객의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맑은 날 지리산 천왕봉이 보일 정도로 주변 경관도 뛰어나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지역내 11개 업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재첩국·배·대봉감말랭이·매실장아찌 등 7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생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하동 벚꽃엔딩’를 테마로 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정동원 카페와 인접해 있어 카페를 찾는 방문객의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맑은 날 지리산 천왕봉이 보일 정도로 주변 경관도 뛰어나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지역내 11개 업체가 직접 생산·가공한 재첩국·배·대봉감말랭이·매실장아찌 등 7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생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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