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지원을 위해 양산시에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김일권 시장에게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은 (재)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지원된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소외계층을 돕는 도움의 손길이 많이 줄어 안타깝고 염려스럽다.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BNK경남은행의 온기와 빛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해 9월 장학기금과 마스크를 양산시에 기탁한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최홍영 은행장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김일권 시장에게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은 (재)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지원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소외계층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해 9월 장학기금과 마스크를 양산시에 기탁한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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