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는 산단공 6층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 기업을 위한 ‘국가출연연 보유 사업화 유망특허 기술페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술페어는 산단공에서 운영중인 10개 미니클러스터와 창원경영자협의회, 글로벌선도기업, 미래경영자협의회, 창원·사천·김해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했다.
또한 기계·메카트로닉스, 에너지·플랜트, 부품소재, ICT융합, 항공·우주, 국방민수기술, 바이오융합, 신기술융합 등 8개 업종으로 분류, 기업이 원하는 특허를 쉽게 접근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00건의 사업화 유망특허 분류와 30건의 현장 브리핑을 통해 기업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허변리사, 출연연 소속 직원의 특허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를 진행하는 기업은 업종고도화를 통한 지속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이전 비용지원과 사업화 R&D과제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산단공 이동찬 본부장은 “아직까지 진행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기술페어 뿐아니라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개별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하고 있다”며 “기업이 원하는 지원 정책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기업이 세계 일류기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기술페어는 산단공에서 운영중인 10개 미니클러스터와 창원경영자협의회, 글로벌선도기업, 미래경영자협의회, 창원·사천·김해산업단지 입주기업 등이 참여했다.
또한 기계·메카트로닉스, 에너지·플랜트, 부품소재, ICT융합, 항공·우주, 국방민수기술, 바이오융합, 신기술융합 등 8개 업종으로 분류, 기업이 원하는 특허를 쉽게 접근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심으로 진행했다.
총 100건의 사업화 유망특허 분류와 30건의 현장 브리핑을 통해 기업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특허변리사, 출연연 소속 직원의 특허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를 진행하는 기업은 업종고도화를 통한 지속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술이전 비용지원과 사업화 R&D과제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산단공 이동찬 본부장은 “아직까지 진행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위해 기술페어 뿐아니라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개별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하고 있다”며 “기업이 원하는 지원 정책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은 기업이 세계 일류기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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