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군민 섬기는 군수 되겠다"
오태완 의령군수 "군민 섬기는 군수 되겠다"
  • 박수상
  • 승인 2021.04.08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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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7재보선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의령군민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인은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와 희망을 염원하는 의령군민의 승리라 생각하며 위대한 의령 건설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 오태완은 의령군민들을 더욱 낮은 자세로 섬기며 군민들에게 꿈을 주는 가슴 따뜻한 군수가 되겠다. 의령군을 경남도에서 가장 살기좋은 부자 농촌을 만들 것이며, 젊은 세대들이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꿈이 이루어지는 기회의 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거 기간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우선 국도 20호선 의령읍∼부림면까지 4차선 확장공사를 추진하며, 부림일반산단에 대기업 물류단지와 중견기업을 유치해 열악한 의령 경제발전은 물론 동부권 발전 축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화정면∼낙서면을 연결하는 남강 벨트 100리길을 조성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만들며, 4계절 테마별 아름다운 꽃길은 물론 세계적인 국제마라톤코스 명품둘레길 자전거 종주코스를 만들어 누구나 찾고 싶은 낙동강 만남 100리길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당선인은 “의령미래 50년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추진해 새로운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삼을 것이며, 의령 소득 3만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밤낮없이 중앙정부와 국회·경남도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의령 출신인 호암 이병철 삼성회장의 창업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도 했다. ‘호암문화대제전’을 개최해 의령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며, 4월에는 의병제전, 10월에는 호암문화대제전으로 민족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했다.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세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후보들의 좋은 정책과 공약은 의령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오태완 의령군수 당선자가 7일 자정께 부인과 함께 당선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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