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대방건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관심 집중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대방건설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관심 집중
  • 김지원
  • 승인 2021.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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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특별법은 가덕 입지 명문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김해신공항 백지화 근거 명시, 신공항 주변지역 개발사업, 지역기업 우대 및 부담금 감면, 신공항 건립추진단 구성 등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이 최대한 반영됐다. 앞으로 ‘가덕신공항 건설 기술검토 용역’과 ‘동남권 관문공항 조류(철새) 현황조사 및 조류충돌 위험 저감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한 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사전절차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사전타당성 조사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과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서 2024년 초에 가덕도신공항 건설 착공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은 동남권을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성장은 물론, 5천만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350만 시민이 바라는 제대로 된 가덕도신공항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전까지 반드시 개항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연이어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오피스텔에 쏠리고 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이 8월부터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또한 전세값 상승과 매물 품귀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 담보인정비율(LTV) 축소,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각종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다.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은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까지 관심이 움직이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에 대한 자격 제한이 없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당첨 이력도 남지 않는다. 향후 아파트 청약 때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 이력이 있어도 추가적인 제한이 없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대출과 세금 규제에서 자유롭다. 아파트의 경우 가격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약 20%~40%인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70%까지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아파트와 같이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다.

6.17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아파트 신규 구매 시 기존 전세대출이 회수되지만 오피스텔은 이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오피스텔은 주거용과 비주거용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비주거용의 경우에는 7ㆍ10 대책에 따른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와 최근 시행된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ㆍ전월세상한제)에도 해당이 되지 않는다.

중견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본격화되는 8월부터 오피스텔이 제대로 풍선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명지국제신도시와 같은 비규제지역에서는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뤄질 수 있다. 더불어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오피스텔 분양권 시장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시장변화와 함께 부산명지 대방 디엠시티가 들어설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서부지원 및 서부지청이 2017년 08월 개청함에 따라 법조타운 주변으로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법무사사무실,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여러 법률 관련 업체가 위치하고, 이러한 업무시설들을 수용하기 위한 음식점, 편의시설 등의 상권이 호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명지대방디엠시티 단지 도보 5분거리에 스타필드 시티가 오픈하였다. 스타필드시티는 일반적인 이마트와 달리 식자재, 생활용품 구매를 넘어서 피코크 키친, 더 라이프, 일렉트로마트 등과 같은 문화, 생활 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계획되어 일반적인 대형마트 보다 더 많은 상주 인원들도 발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한 이는 부산 경남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스타필드 시티로서 많은 경제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인근 시설에 큰 프리미엄 효과를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단적인 예시로 교외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은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였으며, 파급된 고용창출효과가 3만4000여명, 생산 유발 효과는 3조 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 5000원으로 추산된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지난 11월 영국의 명문학교인 로얄러셀스쿨과 MOU를 체결하여유치부~고교과정까지 800명의 학생수를 수용할 수 있는 영국 왕실 후원학교 최초의 분교가 명지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단지 내 조경이나 녹지, 휴식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게 약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대방디엠시티를 중심으로 근린공원 1호를 조성하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근린공원 4·5호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명지 국제신도시를 공원, 녹지를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부산명지대방디엠시티를 계약할 경우, 세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째, 지금 계약할 경우 다양한 혜택 중 하나인 ‘임대수익보장제’를 시행함으로 인하여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주면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여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임대수익보장제는 명지지역에서 유일하게 월 임대료를 최대 5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정형 상품으로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걱정 없고 탄탄한 배후수요 역세권과 고수익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둘째, 타 오피스텔에서는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이 대거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편의성은 높이고 부담감은 낮춰줄 예정이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전자레인지, 비데, 전기쿡탑까지 제공돼 몸만 들어가 살면 되는 것이다. 주거용품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싱글족이나 신혼부부 등 실거주자에게 인기가 높다.

셋째, 단지 내부의 수영장이 커뮤니티 시설로 제공이 되며 상가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입점이 확정되어 있다. 문화생활과 쇼핑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서부산의 랜드마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부산대방디엠시티는 뚜렷한 입지적 강점을 가지고 있다.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했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확정 고시된 하단~녹산선은 명지지구와 신호산업 단지 등을 지나는 14.4㎞ 길이의 노선이며, 강서선은대저와명지오션시티를 잇는 총 21.3㎞ 길이의 노선이다. 하단~녹산선과강서선은 1단계로 2026년까지, 2단계로는 203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편에서의 호재도 자리잡고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하면서 교통의 편의성이 대폭 증대되었다. 명지에서 해운대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명지IC,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거가대교가 인접해 있어 부산을 넘어서 경남권까지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다. 천마산 터널이 개통되면 명지국제신도시부터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부산의 동서를 이어 부산 내 교통이 하나로 되는 호재를 안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고, 분양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우진메디칼상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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