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학교통합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담당자 멘토링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올해 창원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는 25개교(중 14개교, 중 11개교)이며, 이 중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지정학교와 교사가 담당하는 공모학교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 △공모학교 업무지원을 통한 담당 교사 업무 적정화 방안 마련 △코로나19 대응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학교와 교육청과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 등 업무부서 간 유기적인 지원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영구 학교통합지원센터 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에서는 무엇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 발굴 및 사례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올해 창원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는 25개교(중 14개교, 중 11개교)이며, 이 중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지정학교와 교사가 담당하는 공모학교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영구 학교통합지원센터 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에서는 무엇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 발굴 및 사례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이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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