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과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옥 의원은 지난 8일 진해구청에서 열린 진해구 도의원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창원시 진해구 최인주 구청장, 대민기획관, 행정과장, 문화위생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동 문화센터 건립, 안민 하늘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및 건의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용 의장은 “국가적으로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진해는 해양과 항만, 그리고 공항을 연결하는 물류중심지로 재도약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창원시와 진해구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인들의 생계대책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뒤 “진해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진해구 도의원들과 소통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의회
행사는 창원시 진해구 최인주 구청장, 대민기획관, 행정과장, 문화위생과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동 문화센터 건립, 안민 하늘길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및 건의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용 의장은 “국가적으로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진해는 해양과 항만, 그리고 공항을 연결하는 물류중심지로 재도약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창원시와 진해구에서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인들의 생계대책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뒤 “진해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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