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생활정치아카데미 의령군민회의는 12일 오후 2시 의령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성춘 중앙회장을 비롯한 의령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우리의 일상이야기가 정치가 된다’ 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택욱 생활정치아카데미 의령군민회의 회장(경남도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은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교류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이 원하는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활정치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생활속으로, 지방속으로’라는 기치 아래 지방자치와 분권을 통한 정치혁신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0년 지역시민, 지방정치인, 학계전문가가 하나가 돼 설립한 단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출범식에는 추성춘 중앙회장을 비롯한 의령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우리의 일상이야기가 정치가 된다’ 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택욱 생활정치아카데미 의령군민회의 회장(경남도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은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교류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이 원하는 생활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생활정치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생활속으로, 지방속으로’라는 기치 아래 지방자치와 분권을 통한 정치혁신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0년 지역시민, 지방정치인, 학계전문가가 하나가 돼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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