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11시 40분경 함양군 마천면 한 석산 진입로 개설 현장에서 작업자 A(62)씨가 발파작업 중 날아온 파편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발파전문가로 평소처럼 이날 발파작업을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석재가 40여m를 날아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석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경찰에 따르면 숨진 A씨는 발파전문가로 평소처럼 이날 발파작업을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석재가 40여m를 날아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석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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