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전국 최초로 의령에 들어설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건축허가 승인이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제반 건축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6월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의령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군은 관련 부서와 기관 의견을 수렴·검토하여 지난 7일 건축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사업부지 4만8000㎡에 건축행위가 가능해져 건축면적 7183㎡, 연면적 1만4144㎡ 지상 3층 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 건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남도교육청과 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 착공을 위한 관계절차 이행을 마무리 하고, 내달 5월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절차를 거쳐 오는 6월중 착공,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착공, 완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제반 건축 승인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6월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의령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군은 관련 부서와 기관 의견을 수렴·검토하여 지난 7일 건축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했다. 이로써 사업부지 4만8000㎡에 건축행위가 가능해져 건축면적 7183㎡, 연면적 1만4144㎡ 지상 3층 규모로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 건립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경남도교육청과 군은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 착공을 위한 관계절차 이행을 마무리 하고, 내달 5월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절차를 거쳐 오는 6월중 착공,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건축을 위한 기틀이 마련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착공, 완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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