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남교육형 온라인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인 ‘On-누리배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On-누리배움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온 누리’와 ‘배움’을 키워드로 기획된 국제교육교류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국제적 의사소통능력을 길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위기를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경남교육청의 의지를 담았다.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 총 14개교가,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5개국 학생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외국학교와의 매칭, 국제교육교류 프로젝트 목록 및 학생 교육자료 제공, 담당교사 대상 워크숍 운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On-누리배움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올해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On-누리배움프로그램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온 누리’와 ‘배움’을 키워드로 기획된 국제교육교류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들이 국제적 의사소통능력을 길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위기를 넘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경남교육청의 의지를 담았다.
도내에서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6개교 총 14개교가,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5개국 학생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외국학교와의 매칭, 국제교육교류 프로젝트 목록 및 학생 교육자료 제공, 담당교사 대상 워크숍 운영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On-누리배움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올해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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