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목면(면장 옥치덕)은 최근 외포리 대계소공원 절개지 일원에서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작업에는 면사무소 직원, 장목면 예비군중대, 자원순환과 직원 1명,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해 경사도 60도 이상의 절개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3t 가량을 수거했다. 외포리 대계소공원 절개지 일원에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넣은 그물망, 비닐봉지, 과일박스, 씽크대, 컴퓨터 자판기, 폐자재, 이불 등으로 다양했다.
옥치덕 면장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과 위험한 절개지에 투기 된 쓰레기는 수거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무단투기 지역에는 CCTV를 설치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작업에는 면사무소 직원, 장목면 예비군중대, 자원순환과 직원 1명,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해 경사도 60도 이상의 절개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3t 가량을 수거했다. 외포리 대계소공원 절개지 일원에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넣은 그물망, 비닐봉지, 과일박스, 씽크대, 컴퓨터 자판기, 폐자재, 이불 등으로 다양했다.
옥치덕 면장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과 위험한 절개지에 투기 된 쓰레기는 수거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고,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무단투기 지역에는 CCTV를 설치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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